무간즈 좋아한다는 표현 있음. 싫어하는 사람들은 뒤로 백 부탁. 감사.띠- 띠- 띠- 뭐야‥. 시끄러워…. “바이탈 정상, 의식 돌아왔습니다.” 흐린 시야에 천천히 초점이 돌아오자 흰 가운을 입은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. “환자분, 제 목소리 들리시나요?”“네.”“좋아요, 그럼 이거 보이실까요.” 그 사람이 건넨 카드에는 숫자 5가 적혀있었다. “보입니다.”“읽어 보실게요.”“5‥.”“이것도 읽어 보세요.”“탈출‥?” 그렇게 몇 번 의식 상태와 기본적인 상태를 확인하고 나서 사람이 확 빠지고 한 명만 남았다. “여긴‥ 병원입니까?”“네, 교소도에 수감 돼 있으시다가 PDS 바이러스에 감염되셨는데, 기억나세요?”“…. 납니다.” 어떻게 잊겠는가, 괜찮을 거라 믿었지만 괜찮지 않았던 그 날을.혹시 문제가 생겨..